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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와 취준생이 빵집을 차린 이유 | 김나연, 장예원 미나리 빵집 대표
경력 단절 여성과 취업 준비생이 만나 수원 영동 시장에 미나리 빵집을 차렸습니다. 일할 수 있는 시간에 일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빵’을 주제로 수원 청년몰에 가게를 열었습니다. 수원 지역 명물 미나리를 빵과 결합해 만들어가고 있는 청년 여성의 공동 창업 스토리,
수원을 대표하는 빵을 만들고 싶은 두 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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