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이 나노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 | 심현대 나노 드로잉 작가
동전 크기만한 그림을 그립니다. 작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에 많은 분들이 반응을 보여주시며 ‘나노 드로잉’ 작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림을 그리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하고싶은대로 해라, 남한테 피해만 주지 말자' 를 항상 강조하셨던, 손재주가 좋은 건축가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어릴적부터 이런저런 선택들을 스스로 하며 살던 공대생이 미술 전공인 친구를 만나 그림을 시작하게 됩니다. 가장 작은 것 속에서 찾은 큰 꿈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