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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시험으로 과연 인재를 뽑을 수 있을까요? | 장강명 '당선, 합격, 계급' 저자, 작가
11년 동안 일간지 기자로 일하다 문학상을 통해 소설가로 데뷔했습니다. ‘언론 고시’라고 통하는 공채 제도와 문학 공모전을 모두 경험해보니 합격과 당선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우리 사회의 ‘계급’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제도가 어떻게 현대판 ‘사회적 신분’을 만들어내며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민낯을 드러내고 있는지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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