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은 위험한데 인간은 괜찮을까요? | 이원영 '물속을 나는 새' 저자, 극지연구소 연구원
매년 남극과 북극을 오가며 동물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관찰하는 일을 합니다. 한국의 겨울이 되면 일 년 중 남극이 가장 따뜻한 때가 됩니다. 겨울마다 남극에서 펭귄을 연구합니다. 펭귄한테 뺨을 맞거나 배설물 공격을 당할 때도 있지만, 펭귄을 연구하며 남극 생태계를 알아갑니다. 지금 펭귄을 포함한 동물들은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펭귄은 위험한데 인간은 과연 괜찮을까요? 극지 동물을 통한 우리의 미래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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