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최연소 스타 팀장이었던 저는 회사의 잘못된 계약에 책임을 지고, 하루아침에 지방 공장으로 좌천되고 말았습니다. 8개월 후, 본사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희망은 또다른 계열사로 발령이 나면서 산산조각 나고 말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은 어떻게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가 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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