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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르윈스 교수는 과학이 과연 인간의 삶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해주는 것인가에 대하여 날카로운 철학적 통찰력을 보여주는 훌륭한 저서를 내놓았다. 이 책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며, 독자들이 평소에 해 보지 못했던 깊은 생각을 체계적으로 해 볼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
- 장하석(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는 입문서가 어떻게 해당 학문에서 중요시하는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다.
- 줄리언 바지니(『빅 퀘스천』 저자)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두껍고 어려운 과학철학서가 아니다. 이 책은 과학철학이 재미있고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마시모 피글리우치(『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저자)

이 책은 내가 읽었던 과학철학서 중 가장 흥미로운 책이었다. 르윈스는 과학이 제기하는 심오한 개념적인 문제들을 다양하고 새로운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글은 깔끔하고 아름다울 만큼 명료하다.
짐 홀트(『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