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위드 울브스의 더처 부부가 전하는 메시지.
비열함과 사악함, 잔인함 속에 숨겨져 있던 늑대의 삶.
오해와 두려움을 벗고, 공존을 위한 새로운 이해를 모색하다.
이 책의 저자인 짐과 제이미 더처는 19세기 이후 계속 박해만 받아왔던 늑대를 위해 20년 넘게 그들의 삶을 추적했다. 그들은 어떤 사실로도 확인된 적 없었던 늑대의 삶에 직접 뛰어들어, 끊임없는 학대와 잘못된 편견 속에 숨어 살았던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책에 담아냈다.
총 4개의 챕터 가운데, 제3장 <늑대의 흔적>을 챕터 리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