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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과연 과학은 선과 악을 다룰 수 있을까? 악에 대한 과학적 이해는 인간의 죄에 대한 관용을 증가시킬 것인가? 과학적 사고들은 어떻게 선을 증진해왔는가? 가치의 문제로 알려진 선과 악의 문제를 과학의 관점에서 고찰한 스켑틱 17호.

낙태 논쟁, 창조론 대 진화론 논쟁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논쟁에서 과학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음이온 괴담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밝힌 이덕환 교수의 ‘음이온 환상에 빠져버린 사회’, 성격을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가? MBTI의 문제점, 보건의료 자유의 문제점 등 흥미로운 논쟁들로 꾸민 스켑틱 17호.

News&Issues

음이온 환상에 빠져버린 사회 | 이덕환
인간을 겸손하게 만드는 과학적 사실들 | 스티븐 B. 그레이

Cover Story 과학은 선악을 다룰 수 있는가

과학자가 선악을 탐구하는 방법 | 클래이 패리스 내프, 앤디 노먼
비과학적 사고가 만든 악의 흔적들 | 로버트 스턴
악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관용에 대해 | 조지 샐리스

Column

임상 시험 중인 약, 써보시겠습니까? | 해리엇 홀
성격을 유형으로 나눌 수 있을까? | 캐럴 태브리스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생각을 찍는 법 | 제임스 랜디

Focus 끝없는 논쟁에서 벗어나는 방법

태아는 언제 인격을 가지는가 | 개리 위튼버거
‘창조론 대 진화론’ 논쟁 연구 | 랠프 M. 반스
설득을 위해 적의 소리를 들어라! | 앤드류 쿠퍼-샌손

집중연재

유전학이란 무엇인가 | 이대한
우주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오는가 | 김상욱
행성을 거느린 별을 찾아서 | 이명현

Agenda & Article

음모론의 해악 | 제임스 K. 램버트
원시시대 조상들의 삶이 더 좋았다고? | 에이드리엔 로즈 존슨

Theme

무신론 연대기 | 마이클 코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