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6일, 대한민국의 서해바다를 지키다 순국한 선열들을 기억하는
국가보훈처 주관의 '제 6회 서해 수호의 날' 기억영상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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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세계의 많은 음악가들이 다양한 목소리와 악기로 'AVE MARIA'를
연주해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피아노 트리오로 듣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레이어스 클래식의'AVE MARIA' 는 원곡에 충실하면서도
세 악기가 갖는 선율적 매력이 극대화되도록 만들어
신께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이 더욱 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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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뿐 아니라 석양이 지는 서해바다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레이어스 클래식의 'AVE MARIA' 를 느끼는데 더욱 충분할 것이다.
